단구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내 아파트 ‘원주 자이 센트로’ 선착순 분양 중

 

 

 

강원도 원주시 단구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내 1블록(단구동 일원)에 조성되는 '원주 자이 센트로'가 분양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29층까지, 8개동으로 구성된 총 970가구 규모의 원주에서 첫 자이 아파트다. 

'원주 자이 센트로' 각 세대의 전용면적은 84~130㎡로, △84㎡A 470가구 △84㎡B 386가구 △109㎡ 110가구 △130㎡ 4가구(펜트하우스)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단구지구 도시개발지구는 9만 8,000여㎡ 규모로, '원주 자이 센트로'를 포함해 약 1,540가구의 공동주택과 어린이공원, 주차장, 경관녹지, 도로 등의 공공시설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무실동 생활권과의 근접성과 이미 완비된 단구동 생활인프라는 이 프로젝트의 입지여건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한 '원주 자이 센트로' 아파트 주변에는 백운산 자락을 비롯해 치악산 국립공원, 단관공원, 단구 근린공원 등의 녹지 인프라가 풍부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클럽 자이안'이라는 이름의 커뮤니티 시설이 단지 내에 마련되어 입주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 공간에는 GDR이 적용된 골프 연습장,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룸, 남녀사우나, 작은 도서관, 남녀 독서실, 카페테리아 등이 조성되어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며, 작은 도서관에는 국내 대형서점 교보문고의 북큐레이션으로 인기 도서 및 스테디셀러가 마련된다.

더불어 원주시에서 처음으로 지상 29층에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될 예정이며, 입주민들은 이곳에서 탁 트인 백운산의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비규제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단지라 계약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는 장점 역시 지니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원주 자이 센트로’ 아파트는 주거 공간뿐만 아니라 편리한 생활과 풍요로운 자연 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완벽한 선택지로 강력히 추천할 만하다”고 전했다.

또한 “아파트의 분양가 및 모델하우스 위치는 대표번호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출처: 경상일보

 

http://www.hakupek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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