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조감도.<대우건설>
[인사이트코리아=선다혜 기자] 대우건설은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아파트가 오는 9일부터 선착순 계약 일정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은 오는 9일부터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을 사용할 필요가 없는데다 거주지, 세대주 여부 등 조건 없이 잔여세대 중 원하는 동·호수를 바로 선택해 계약할 수 있다. 8일까지 홈페이지에 선착순 참여신청을 해야 선착순 동·호지정 및 계약이 가능하다.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는 아산시청을 중심으로 한 아산 구도심과 천안시청을 중심으로 한 천안 구도심의 완성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단지 1km내 삼성 디스플레이시티2가 증설될 예정으로 향후 삼성 근로자 및 협력 업체 종사자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탄탄한 배후 수요를 갖추게 됐다.
이 단지는 아산시 탕정면에서 지하 2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62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는 택지지구로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나온 점이 눈에 띈다”며 “단지는 공공택지에 조성돼 주변 개발이 활발하고, 택지지구 조성이 완료되면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확보돼 향후 가치 상승에도 유리하다”고 말했다.
출처 : 인사이트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