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 착공, 경기북부 시대 개막…수혜 기대 단지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 관심

 

 

 

최근 부동산 시장의 뜨거운 감자는 단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다. 특히 지난 1월 착공을 시작한 GTX-C 노선의 경우 경기 남부와 북부를 이어주는 라인으로, 접근성이 어려웠던 지역의 교통망을 시원하게 뚫어줄 것으로 전망돼 경기 북부 지역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GTX-C 노선은 경기남부 지역인 수원~과천, 서울인 삼성과 청량리, 경기 북부인 의정부와 양주시 덕정역까지 약 86.46km를 잇는 노선이다. 정부에서 발표한 추가 연장 계획에 따르면 수원~양주 구간 중에서 수원을 중심으로 남쪽인 평택, 천안, 아산, 양주를 중심으로 북쪽인 동두천까지 연장이 될 예정이다. 

오는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는 GTX-C 노선을 이용하게 되면 경기 북부인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 20분대 도달이 가능해 서울 강남 생활권을 실현할 수 있다. 기존 지하철을 이용하면 1시간이 훌쩍 넘었던 시간이 3~4배 단축되면서 경기 북부지역 교통 문제가 한결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선 GTX-A 노선 또한 개통 호재가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끼친 만큼, GTX-C 인근 부동산 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이에 GTX-C 노선의 기점에 해당하는 덕정역 인근에 자리하는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이 수혜 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은 삼성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한 GTX-C 덕정역이 가깝고, 수도권 1호선 회천중앙역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평화로, 회천중앙로를 비롯하여 덕계역~옥정지구 간의 연결도로 등은 옥정지구나 주변 지역의 인프라를 누리기에 충분하다. 단지 인근에는 회천지구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은행, 병원, 대형마트, 경찰서, 소방서 등도 가깝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전체 621가구로 전 세대 선호도 높은 단일 면적 전용84㎡에 A, B, C 3가지 타입으로 공급된다. 5Bay 명품 설계와 더불어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으며, 공간 활용도가 높은 명품 설계를 적용했다. 40평대 달하는 실사용 면적에 4room의 여유롭고 넉넉한 주거 공간이 마련된다. 

단지 내부엔 휘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G·X룸, 작은도서관, 독서실, 사우나 등의 명품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며, 단지 앞에 흐르는 덕계천과 그를 중심으로 조성된 수변공원으로 여유로운 에코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뛰어난 학세권 입지로 바로 앞, 유치원과 초·중교(예정부지)로 도보로 편리하게 누릴 수 있으며 학교주변으로 도서관이나 학원가 등이 들어서면 더욱 우수한 면학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 관계자는 “앞서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과 회천2차 대광로제비앙 센트럴도 성공적으로 분양이 이루어진 가운데, 이번에 분양이 이루어지는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까지 대규모의 브랜드 타운이 형성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GTX-C 노선과 수도권 1호선의 더블 역세권 인프라를 누리며 경기북부의 시대 개막에 함께 하시는 기회를 누려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에 주택전시관을 개관 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

 

https://www.sobaeks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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