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직주근접 아파트 ‘안성 하우스토리 퍼스트시티’ 공급

 

안성 하우스토리 퍼스트시티

안성 하우스토리 퍼스트시티 투시도 [사진 = 남광토건]

 

 

시장 침체에도 직주근접형 아파트는 나 홀로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일반적으로 직주 근접형 단지는 밀집해 있는 업무지구 내 근로자를 기본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최근에는 워라벨(일과 삶의 균형) 실현에 유리하다는 점에서 젊은 수요층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1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4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더샵 탕정인피니티’는 646가구 모집에 3만3969명이 몰리며 평균 52.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근 2년 동안 충남에서 분양한 단지 중 최다 청약자가 몰렸는데, 이 사업장은 인근에 아산디스플레이시티 1·2단지(예정)와 탕정일반산업단지, 아산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 2공구, R&D집적지구(예정) 등이 있다.

이런 가운데 남광토건이 경기 안성시에서 직주근접형 단지 ‘안성 하우스토리 퍼스트시티’를 분양 중이다.

경기 안성시 죽산면 죽산리 일원에 들어서는 해당 사업장은 지하 2층~지상 26층, 5개동 474가구(전용 74㎡ 175가구·84㎡ 2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최근 수도권에서 가장 주목 받는 메가 반도체클러스터로 출퇴근이 가능 용인·이천·안성을 아우르는 경계 입지에 위치한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사업지 앞에 38번 국도와 중부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죽산시외버스터미널 등 촘촘한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고 제4차 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평택~부발선과 수도권 내륙선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용인시도 반도체클러스터의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용인 반도체 고속도로 민자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 도로는 안성시 일죽부터 용인(남사·이동·원삼·백암)~화성시 양감면으로 이어진다.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 포함된 동신산업단지(반도체 소부장)와 죽산관광단지, 안성테크노벨리, 제5일반산업단지 등도 가깝다.

죽산시장과 농협하나로마트, 죽산주민자치센터, 보건소, 우체국, 파출소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죽산초·중·고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비봉산과 남산, 한택식물원, 죽산천, 연못공원, 인공습지공원 등 인접해 쾌적한 정주여건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 설계가 적용됐다. 각종 첨단 스마트 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 안에는 캠핑파크와 어반팜, 피트니스센터,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실내골프연습장, 키즈카페 등 입주민 시설이 마련된다.

계약자에게는 계약금 5% 분납(1차 계약금 500만원, 1개월 이내 5% 잔여금액 납부)과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 혜택(예정)을 제공한다.

 

 

출처: 매일경제

 

https://gyeyang-koar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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