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재개발정비사업 일반분양 1675세대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 견본 주택이 29일부터 공개된다.

이 아파트는 사직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26개 동, 총 2330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일반분양은 1675세대다.

일반분양 전용면적은 △59㎡ A 59채 △59㎡ B 125채 △59㎡ C 105채 △59㎡ D 46채 △79㎡ A 48채 △79㎡ B 711채 △79㎡ C 78채 △79㎡ D 136채 △84㎡ A 93채 △84㎡ B 226채 △84㎡ C 7채 △114㎡ 41채로 구성한다. 시공은 현대건설, 금호건설이 맡았다.

사직3구역 주변에는 힐스테이트를 비롯해 사직1구역, 사직4구역, 사모1구역, 사모2구역, 모충1구역 등 총 6개의 정비사업이 예정돼 있다.

청약은 3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 달 13일이다. 분양가는 평균 1369만 원이다. 입주는 2027년 6월 계획돼 있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이면서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주택 유무, 세대주·세대원 등과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출처: 뉴스1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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