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홍성과 함께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지 탈바꿈…수혜 단지 ‘힐스테이트 두정역’ 관심

영광기획 2024.03.07 18:28:59

 

현대건설

< ‘힐스테이트 두정역’ 조감도 >

 

최근 충남 천안과 홍성, 논산 국가산단 일대에 복합 클러스터 개발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대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천안의 경우 지난 1월 말 GTX-C 노선의 연장 구간에도 포함됐던 만큼 이번 개발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일자리 증가와 교통망 확장으로 지역 가치가 한층 상승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6일 충남 서산에서 ‘미래산업으로 민생 활력 넘치는 충남’을 주제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은 “충남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거점이나 대한민국 국방산업의 중심으로 발전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 전국 15개 국가첨단산업단지 중 천안·홍성 국가산단을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특화된 산단으로 빠르게 조성하고, 충남의 국방 인프라를 활용해 논산을 국방산업 특화 클러스터로 조성해 2026년에는 공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이곳의 산단 조성이 완료되면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만 24조원 이상의 생산 유발 효과와 8만 명 이상의 고용 유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천안의 한 부동산 관계자는 “충남 일대에 미래산업 개발에 대한 방향성을 대통령이 직접 제시하면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라며, “특히 충남의 대표 지역이라 할 수 있는 천안시는 최근 GTX 등 각종 대형 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최근 일대 부동산에 대한 문의가 급증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건설이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두정역’이 여러 개발 호재의 수혜를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주목된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70㎡,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수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를 주력으로 구성한 가운데, 전용면적 148㎡~170㎡ 대형 타입의 펜트하우스 30가구는 두정동 일대 처음으로 선보이는 최상층 복층형 구조의 펜트하우스로서 더 넓고 차별화된 공간을 희망하는 수요,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수요 사이 높은 선호도가 예상된다. 단지는 전매 제한이 없어 계약 직후 전매가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각종 산업 단지와 대기업 사업장이 인접해 우수한 직주근접성을 갖추고 있다. 삼성SDI 천안사업장과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캠퍼스가 위치한 천안제3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천안제2·4산업단지, 백석농공단지, 아산디스플레이시티1 일반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까지 차량으로 30분 내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북부BIT일반산업단지(2024년 예정),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2028년 예정)를 비롯해 삼성의 대규모 투자까지 이어질 계획으로 이에 따른 지역 가치 상승 및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이뿐만 아니라 GTX-C 노선 연장 수혜 단지로 언급되고 있다. 단지와 도보거리에 위치한 지하철 1호선 두정역은 GTX-C 정차역으로 예정된 천안역과 불과 1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하기 수월하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우수한 교통망 등 탁월한 입지 환경도 갖추고 있다. 1호선 두정역을 통해 인근 아산을 비롯해 평택, 수원 등 수도권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고,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쇼핑 시설은 물론 희망초, 두정중, 북일고(자사고), 북일여고, 단국대 등 학부모 수요자들이 중요시하는 교육 시설도 풍부하게 갖춰져 있다.

또한 높은 상품 완성도를 자랑한다. 게스트하우스 외에도 골프연습장, 퍼팅그린, H위드펫, H아이숲, 힐스라운지, 남/여 사우나, 피트니스, GX룸, 남/여 독서실, 북 카페, 스트레칭룸, 스튜디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된다.

쾌적함을 더할 여러 조경 공간도 적용된다. 가족이 함께 즐기는 리조트형 놀이공원 컨셉의 숲속 카페(티하우스), 수변 놀이터 등 놀이 공간을 비롯해 중앙광장을 특화하고 다양한 대형목과 계절 식물을 배치하는 등 조경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출처: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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