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파트 부족한 일산에 신규단지…'휴먼빌 일산 클래스원' 잡아볼까

영광기획 2024.03.07 18:30:44
10년만에 일산서 '휴먼빌' 단지 분양
전용 84㎡ 529가구, 초품아 단지
교통 환경 우수, 직주근접 수요 풍부
26일 특별공급·27일 1순위 청약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 투시도. 사진 제공=일신건영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 투시도. 사진 제공=일신건영



최근 몇 년간 신규 주택 공급이 드물었던 경기도 일산 신도시에서 오랜만에 새 아파트가 나온다. 고양 및 일산 권역에서만 6800여 가구에 이르는 아파트를 공급해온 일신건영이 10년 만에 선보이는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이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4개동, 총 529가구 규모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84㎡A 296가구 △84㎡B 233가구다. 이달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청약, 28일 2순위 청약이 예정돼 있다. 당첨자 발표는 3월 6일이다.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은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풍동 인근지역에만 13개의 공공교육기관이 있다. 단지는 바로 옆 은행초가 있는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다. 풍동초, 풍동중, 세원고 등을 도보로 통학 가능하며 수도권 3대 국제고등학교 중 한 곳인 고양국제고도 인근에 위치한다. 일산에서 가장 규모가 큰 백마 학원가, 풍동도서관 등도 인접해 있다.

또 식사·풍동권 약 2만1000세대 주거타운의 중심 입지에 위치한 만큼 주변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식골공원, 은행마을공원, 도촌천 등 자연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고일로, 고양대로 등을 통해 자유로 진출이 용이하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수원문산고속도로 등 주변 광역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여기에 경의중앙선·서해선 풍산역·백마역이 인접해 있고, 근거리에 강남까지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는 GTX-A노선(예정)도 올해 개통을 앞두고 있다.

주변에 대규모 업무·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 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총 87만㎡ 부지에 바이오, 메디컬, 미디어, 콘텐츠, 첨단제조 등의 기업이 들어서는 대규모 첨단산업단지인 일산테크노밸리와 CJ라이브시티 등으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 광역 조감도. 사진 제공=일신건영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 광역 조감도. 사진 제공=일신건영



‘휴먼빌’ 브랜드 단지 답게 지역을 대표하는 차별화된 상품성도 갖췄다. 전용 84㎡A는 4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대면형 주방 설계를 통해 넓고 편리한 조리공간을 확보했으며 오픈형 키친이라 가족모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 가족들이 다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서재 공간, 취미 공간 등으로 꾸밀 수 있는 알파룸이 제공되며 현관창고,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조성된다. 전용 84㎡B의 경우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젊은 층이 선호하는 LDK 구조로 설계돼 일조량과 개방감이 탁월하다.

이 단지의 커뮤니티는 지역민의 니즈를 반영해 지역 최고 수준으로 조성된다. 날씨에 상관없이 누구나 편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연습 공간인 '골프클럽', 다양한 운동기구를 통해 입주민들의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공간인 '피트니스'와 GX룸, 퍼스널 피티룸, 휴먼빌키즈, 런드리룸 등 입주민의 취미·여가생활을 책임질 다채로운 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독서실(1인 및 공용)과 학습 및 토론을 할 수 있는 스터디 공간인 '휴먼빌 스터디카페', 입주민 전용인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로 실내와 실외를 함께 즐기는 공간인 '휴먼빌라운지'가 눈에 띈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교육·문화 등을 누릴 수 있는 가족 모두를 위한 공간인 '북클럽'도 조성돼 입주민들의 삶을 더욱 여유롭고 윤택하게 해 줄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일산에 10년 만에 공급되는 ‘휴먼빌’ 브랜드 단지인 만큼 평면, 조경, 커뮤니티 등 상품성을 고급화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선보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2월 오픈 예정으로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에 들어선다.



출처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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