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기안동 일원에서 1군 건설사(예정)가 시공하는 ‘시그니처H’ 민간임대아파트가 현재 분양 중에 있다.
이 아파트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까지 총 16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1,484세대가 분양되고 있다. 다양한 크기의 아파트가 제공되며, 전용면적은 59㎡, 74㎡, 84㎡로 A형과 B형 두 가지 타입으로 나누어져 있다.
A형은 판상형 4Bay 구조로 주방과 복도 팬트리 등을 통해 수납 공간을 극대화했으며, B형은 ㄱ자형 주방과 발코니로 거실을 개방형 구조로 디자인되었다.
‘시그니처H’ 민간임대아파트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하며, 독서실, 작은 도서관, 학부모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 키즈 카페룸, 악기 연습실 등이 갖춰져 있다. 또한 호텔 주방장이 고급 식자재를 사용하여 아침식사를 제공하며, 피트니스실, GX실, 실내 골프연습장도 이용 가능하다.
단지 주변 교육 환경으로는 기안초등학교가 도보 3분, 배양초등학교는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14개의 초, 중, 고교와 홍익대학교, 수원대학교, 협성대학교가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다.
교통여건은 단지로부터 차량으로 10분 이내에 봉담 IC가 위치해 있으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로의 용이한 이동이 가능하다. 북쪽으로 이동하면 수인분당선의 고색역과 오목천역에도 접근이 가능하다.
현재 화성시는 군 승격 22년 만에 100만 인구를 돌파하여 2025년에 ‘화성특례시’로 출범할 예정이며, 내년 3월에는 GTX-A 개통, GTX-C노선의 병점 연장 운행, 동탄 인덕원선 화성시 구간 착공, 서울지하철 3호선 화성시 연장, 신안산선 향남 연장 등의 철도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시그니처H’는 학교, 공원, 생활편의 시설까지 모두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미분양 대단지로 주목받고 있다”면서 “민간임대아파트라는 메리트까지 더해진 만큼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 시그니처h” 아파트의 분양가 및 모델하우스(홍보관) 위치는 대표번호를 통하여 신속한 상담이 가능하다.
출처: 경상일보